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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 꺼지지 않는 '김현지 논란'...10·15 대책에 민심 '부글부글' / YTN

2025-10-25 0 Dailymotion

캄보디아에서 온 한국인 64명이 수갑을 찬 채 입국장으로 줄줄이 들어섭니다. <br /> <br />현지에서 구금됐던 이들은 전세기에 타자마자 체포됐는데, 모두 온라인 사기 등 범죄 혐의를 받는 피의자들입니다. <br /> <br />[박 성 주 /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: 보이스피싱 규모를, 조직을, 전모를 밝히는 데 주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산림청장을 상대로, 여야 의원들은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과 인연을 따졌습니다. <br /> <br />[강 명 구 / 국민의힘 의원 : 김현지 실장과는 성남의제21 때부터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 그렇지요?] <br /> <br />[문 금 주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인적 네트워크로 검증하기 시작하면 전부 자유롭지 못할 거 같아요?] <br /> <br />국민의힘은 김현지 부속실장이 이 대통령의 고비 때마다 휴대전화를 바꿨다는 의혹도, 국감장 밖에서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[박 정 훈 / 국민의힘 의원 : 휴대전화 교체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의한 것이 아니냐….] <br /> <br />[김 지 호 /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: 있지도 않은 음모론으로 공직에 전념하는 사람을 모욕하지 마십시오.] <br />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이 현재 14명인 대법관을 26명으로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사법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정 청 래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법원이 아무리 높다 한들, 다 헌법 아래 있는 기관입니다.] <br /> <br />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대법관 증원 등을 골자로 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사법개혁안에 대해 '정권이 재판을 지배하고 결과까지 정해주겠다는 사법쿠데타'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재판 소원 제도에 대한 야당 질타가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[주 진 우 / 국민의힘 의원 : 이재명 대통령과 그 공범에 대해서 안전판을 만드는 거예요.] <br /> <br />여당은 4심제라는 건 잘못된 프레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전 현 희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아주 오래전부터 꾸준히 도입 필요성이 논의된 제도이고….] <br /> <br />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최민희 과방위원장 딸의 결혼식, 동료 의원들의 축하를 넘어. <br /> <br />피감기관들 화환도 줄을 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은 '양자역학 공부에 매진하느라 결혼식에 관여하지 못했다'는 최 위원장 해명을 이렇게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[박 정 훈 / 국민의힘 의원 : 누가 보면 이순신 장군인 줄 알겠어요, 공무 하느라고 자식 일을 못 챙겼다고 할 정도로.] <br /> <br />최 위원장은 내밀한 가정사 때문에 딸과 결혼을 의논할 수 없었다고... (중략)<br /><br />YTN 황보연 (hwangby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02508565359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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